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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my Life

포토로그 마이가든



블로그 접음 하루하루

블로그 안해용. 사실 안한지는 꽤 되었지만.. 공지는 지금;;;
일단 블로그의 기본 목적은 소통이거늘.. 요즘은 소통을 하는 사람도 거의 없고.
(혼잣말 놀이)
새로운 소통 구를 만들기도 귀찮고.. (페북이랑 카톡으로 충분함)

뭣보다 포스팅하기가 구찮다.
이야깃 거리는 사실 넘치는 데.. 자꾸 얘기가 불평으로 넘어가서.
불평 투정글만 가득한 블로그를 누가 보고싶겠음..;;;;
정 나중에 블로깅 하고 싶으면 새로운 곳을 찾아볼 생각임.

심즈 포스팅에 한해서는 새 블로그를 뚫었는데 네이버 블로그라
심즈 관련 포스트는 그쪽으로 올라갈 예정인데 혹시나 만에 하나라도
보고싶은 분이 있으면 덧글남겨주시면 주소 알려드림.

약 7~8년간 사용한 이글루도 이제 안뇽~
단, 있는 블로그를 지우진 않을 생각입니다.
링크되있는 이웃분들 블로그도 종종 놀러가볼거에요~
그럼 모두 안녕!

아래에 이어 주저리. 하루하루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면 지갑을 연다고 했던가..
그간 봐온 것들도 있던 고로 개인적으로는 그 말에 동의하는 편이다.
(주로 여자가 이쁘면 이쁠수록 남자 지갑이 많이, 크게 열렸던 듯)
어차피 난 된장녀도 보슬도 아닐뿐더러, 그런거 될 자격도 능력도 없으니
그냥 주절주절하는 입장이지만..

나같은 사람은 애초에 누가 선물줘도 부담스럽고 혼자 힘으로 다 하려고 하고
이런게 세상 살기 편했을텐데.. 성향만은 그런 전형적인 여자들의 성향이 조금 있는걸까나?
누군가 그런 선물을 받는 걸 보면 참 부럽고 마음 한구석이 아파진다.
그리고, 저 기준으로서 본다면 나를 진정으로 사랑했던 사람은 없었던 것 같다.
지금껏 10만원을 넘는 값어치의 선물을 받아본 적이 없으니까.
좋아한다거나 사랑한다거나 손을 잡아준다거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거나
데이트할때 밥을 사주거나, 영화를 보여주거나 하는건 당연히 있었지만,
"넌 네게 소중한 사람이야. 나와 함께 있어줘서 고마워. 이 물품으로 그 값어치를 대신하겠어."
..싶은 선물을 받아본 적은 아직 없다.
그리고 내 나이가 나이니만큼, 앞으로도 없지 않을까 싶다. -_-;;;

회사에 나를 좀 좋다고 하는 분이 한 분 계신데...
그분도 결국 말로만 좋다고 할 뿐이고, 실제로 내게 해주는건 아무것도 없다.
밥이라도 사던가, 선물이라도 해주는 것도 아니면서 말로만 좋다면 뭐해.
특히나 선물은. 지금껏 제대로 된 선물을 받아본 적이 없는 나로선
이 사람 진짜 나 좋아하는구나! 지금껏 누구도 이런걸 해준 적 없는데!
하고 완전 눈이 하트가 되었을텐데... 바보같이 그걸 몰라.
결국 그냥 외로워서 찔러보기 수단 중 하나였을 뿐인 듯.

빨리 마음도 완전 남자가 되어야하는데... 졸랭 어렵구나.
누가 이뻐라 이뻐라 해서 버릇 잘못 든 적도 없고, 외동도 아니고, 집안의 첫째인데
왜 이렇게 심각한 애정결핍이라서 시시각각 수시로 마음이 서운하고 쓸쓸해지는지.

그나저나 요즘 나 급 폭풍 포스팅하네.
마음을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그런가 끙..

사랑 하루하루

사랑받지 못해도 알아서 혼자 씩씩하게 잘 사는 사람들이 있고
사랑받지 못하면 끝없는 우울감과 무기력감에 빠지는 사람들이 있다.

전자가 되고 싶은데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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